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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후기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8-05-03 20:10
조회수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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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어제 결과발표났는데 기분 대빵 좋았었네요. 

    준비 잘 해서 채용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준비 어떤식으로 했는지 간략하게 남기겠습니다. 

     

    1. 서류 사실 서류는 제가 이렇다 할 말을 못하겠는게... 저보다 다들 어학점수도 높으시고 학점도 좋으시고 자격증도 있으셔서.. 

    저는 공모전 수상경력이 많아서, 학교에서 추천을 받게 되었고 서류는 면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인적성 적성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고시회를 사서 취업동스쿨이었나?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 준비하다 보니 혼자서 양치기 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선택을 했었는데, 

    문제 푸는 스킬이나 시각을 기르는 면에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 게 강의를 듣고는 고시회를 처음부터 다시 풀었습니다. 

    이 때는 틀렸던 문제들만 다 풀고 넘어갔고, 또 틀렸던 문제는 오답노 트 작성해서 시험 당일에 한번 보고 들어가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고시회를 3번 풀고는 모든 취준생들이 한번쯤은 풀어본 다는 에듀스 책을 사서 또 처음부터 다 풀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틀렸던 부분만 한번 더 풀고, 또 틀렸던 부분은 오답노트 했 구요. 

    이렇게 했는데도 막상 시험 쳤을때는... 

    언어 19/25개, 논리판단 9/15개, 자료해석 16/20개, 정보추론 20/25개, 공간도형 15/25개 풀었었네요. (맞은 개수 아닙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모든 과목에서 거의 4~5개 씩은 다 못 풀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합격한 거 보면.. 적성은 너무 못 치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아차, 못 푼 문제는 절 대 안 찍었어요. 제일 중요한 건 인성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 인성은 따로 공부한 적도 없고, 주변에 합격했던 친구들에게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친구들이 말해준 건 기본적으로 직무에 맞는 인재상처럼 체킹을 한다는 것, 거짓말 탐지기에 걸리지 않을 것, 

    솔직하게 할 것 이었는데... 사실 저는 그냥 내 인성이 얼마나 좋은데 하면서 무작정 솔직하게만 찍으려고 했습니다만, 

    그래도 조금 불안한 마음에 50%는 반영, 50%는 정말 솔직하게 했었던 것 같아요. 

     

    3. 면접 저는 총 3개의 면접을 봤는데요. 

    첫 번째로 인성, 두 번째로 영어, 마지막으로 PT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인성 같은 경우에는 컨설팅 받으면서 너무나도 잘 갖추어져 있을 거라 생각하니...

     패스를 할게요. 자신의 경험을 물어보는 질 문이 많았어요. 

    자신만의 답변이 만들어져있으면 큰 무리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어면접은 할 말이 없습니다. (엄~~~~~~~청 말아먹고 와서...) 

    PT면접은 조금 할 말이 있는 것 같아요. 20분의 자료분석 시간을 주고, 그것을 미리 정리해놓아야 합니다. 

    면접장 들어가서는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드마카로 적어가며 발표를 해야하구요. 

     

    사실, 일요일마다 하는 시사스터디+PT 가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시사적인 내용을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까 하다가 저는 저만의 작전을 짰었어요. 

    그때 배웠던 시사내용이 '엔저쇼크'였는데 이 현상으로 인해서 가격경쟁력이 일본에게 좀 더 우세한 상황이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일거에요. 그래서 "이 부분은 '비용'과 관련해서 꼭 엮어 설명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구요. 

    현대자동차와 관련된 뉴스기사들을 자주 보면서 '울산 자동차의 날'같은 키워드가 있으면, 

     

    "아 이 부분은 고객을 직접 만 나면서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소통창구가 되겠구나. 

    서비스쪽으로 엮어 설명해야겠다" 라고 나름의 정리를 다 해두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자료가 나오든 무조건 비용얘기를 할 거니까 원가절감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분석을 했다고 말을 할 예정이었고,

     향후방안에서 꼭 하나쯤은 서비스적인 얘기를 해야겠다고 시뮬레이션을 해놓았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면접장에서는 엔저쇼크에 의해서 현대자동차가 일본의 도요타와 같은 자동차기업에 비해 가격경쟁력에서 약세 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가절감에 비중을 두어 자료를 분석하였습니다.

     블라블라 . 하지만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점에서 고객에 대한 얘기도 했었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는 서비스적인 차원에서도 어떤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울산 자동차의 날'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무상점검서비스를 해주는 것을 기사로 접하였는데, 

    이런 서비스는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정말 좋은 행사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당장에 어떤 서비스를 해야할 지는 모르겠지만, 고객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할 것입니다. 

    대충 이렇게 얘기했던 것 같아요. 요약해서 말하면, 자료분석에만 치중을 해서 그것만 얘기하는 것 보다는.. 

    나의 경험이 들어가거나, 시사적인 내용을 섞어서 얘기하는 것이 좋아보인다는 것입니닷. 

    최대한 면접장에서 어떤식으로 얘기를 했었는 지 자세히 말씀드리고 싶어서 적긴 적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