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병국입니다. 

우선 저는 수진이형의 추천을 받고 잡앤킬에 5월쯤 상담을 받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현재 울산폴리텍 컴퓨터응용기계과 2학년 재학 중이며, 울산대학교 기계과 2학년까지 다니다가 중퇴를 하였습니다.

 올해 5월 현대자동차 기술직 공고가 떠서 지원을 하였고, 서류가 합격이 되어 5월 중순에 인성과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일 느낌이 좋아 형의 추천으로 잡앤킬에 상담을 받고 본격적으로 수업을 받았습니다. 

5월 말 인성 및 신체검사 합격을 받고 6월 초에 적성검사 및 최종면접을 받기로 예정이 되었지만 

메르스로 인해 결국에는 8월 12일 수요일에 적성검사와 최종면접(실무 및 임원)을 받았습니다. 

우선은 상담을 통해 코치님으로부터 스피치 예상 답변(1분자기소개, 지원동기, 향후포부, 마지막할말 등등)을 함께 작성하고 

여러번 수정을 통해 다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중간중간 캠코더를 통해 모의면접을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면접 중간중간 자세와 인상 , 손과 발 모양, 다리 벌리는 각도, 목소리의 높낮이, 목소리의 강약조절 등을 

몇주간 계속 캠코더로 녹음을 하여 저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발견하였고, 

코치님과 팀장님께서 올바른 자세로 지도를 해주셨습니다. 

특히나 제가 목소리가 작고 인상이 어둡고, 덩치가 크고, 잘 웃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는데 코치님의 조언을 통해 많이 고쳐지게 되었고, 

따로 개인시간을 통해 고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4-5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과 자세를 지도 받았습니다. 

무표정, 웃는표정, 더 활짝 웃는 표정 그리고 여러 색의 넥타이 등을 통해 저에게 어울리는 색상의 넥타이와 정장 그리고 앉은 자세를

 before , after 비교를 할 수 있어서 더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모의면접을 통해 기본 인성 및 전공질문을 코치님께서 질문을 해주셨고 답변을 통해 부족한점을 고치고 카페에 글을 올리고 , 

그리고 다른분들의 모범답안을 참고하여 제것으로 만드려고 노력을하였습니다. 

코치님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정해진 규칙과 수업시간 그리고 약속이 있는데 저는 이것을 어겼습니다. 

7월쯤 기계조립산업기사 실기와 겹쳐 컨설팅 수업을 빼먹고 마음대로 행동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하루종일 학교에서 기계를 조작하고 수업을 들으려고하니 엄두가 나지 않고 점점 게을려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