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어떤직무가 잘 맞을지에 대해 항상 고민이였습니다. 

그래도 가장 잘 할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했던 것이 '영업관리' 였습니다. 

그동안 자소서보다 면접이 중요하다 생각했지만 서류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면접을 볼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GS리테일 최종면접에서 떨어진 이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았던 잡앤킬에 관심이 생겼고 상담을 통해 코칭을 받으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소서의 중요성이였습니다. 

그동안 경험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코칭을 받으며 10가지의 경험들을 떠올릴 수 있었고 

그것을 토대로 자소서를 쓰고 면접답변까지 준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10번의 수업을 마치기도 전에 해태제과에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는데 얼떨떨하면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모든 취준생들이 잘 되기를 기원하며 저 역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고생해주신 코치님 감사합니다ㅜ 계속 연락드리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