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들어와서 이 글을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헌데 지금 당당하게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아마 기억에 많이 남는 학생중에 한명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 왜냐하면 면접레전드를 비롯한 자소서 레전드도 많이 세웠기 때문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에겐 전공평덤 3도 안되는 초라한 성적과 그리 높지 않은 어학점수를 들고 1년 취준을 하면서 너무 많이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석사 에 심지어 연구 분야도 플랜트 설계라는 얼토당토 안되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취업의 폭이 더 좁을 것이란 생각에 많이 가중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어딘가에 기대고 싶고 의지하고 싶어서 무작정 대표님께 전화를 걸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누구나! 대표님 실력을 의심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저도 귀찮게 몇 번이나 전화했는데도 공감해주시고 들어주셔서 수차례 고민 끝에 컨설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1. 문을 통과하자마자 ‘나’를 놓으셔야 됩니다.  

저도 처음에 내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나오기도 싫고 선생님께 반항도 해봤는데, 

전~~~~~~~~혀 쓸모없는 짓이었습니다. 결국 자기 손해예요. 확실한건! 잡앤킬에서 선생님의 보필을 더 받고 싶으신 분은 하셔도 됩니다. ^^ 

2. 자소서  모든 컨설팅 받은 학생들이라면 공감될 것입니다. 

저도 글을 정~~~~~~말 못써서 많이 미치도록! 못써서 힘들어했던 부분이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몇 개월동안 수도 없이 글을 쓰고 소재를 많이 만들어 봤더니 글의 무게나 행동과 같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었습 니다. 

덕분에 쌤한테도 칭찬듣고 하니 기분도 좋더라구요. 

글을 많이 쓰고 읽어봐야지 나중에 면접 준비할 때 그만큼 부담이 덜됩니다. 

3. 면접 준비  저같은 경우엔 앞에서도 말했듯이 레전드를 많이 찍은 학생입니다. 쌤도 저한테 따로 책을 만들어고 싶어할 정도였으니깐요ㅋㅋㅋㅋㅋㅋ 

면접은 어쩔 수 없습니다. 

실전에 많이 경험을 해보고 많이 당해봐야지 자신의 패턴을 연구할 수 있을 겁니다. 

모의면접 때 글을 썼던 소재 를 계속 활용해보면서 무게를 어디에 실을지 혹은 어떤 글이 나를 잘 나타내고 표현할 수 있을지 해보셔야됩니다.

저 또한 많이 까이면서 감을 잡을 수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 1~3번까지를 계속 해야하는 ‘꾸준함’입니다.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근데, 무엇을 처음하면 어려운건 마찬가집니다. 세상에 누군가가 잘한다면 못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허나 전 그 중에 정말 최악으로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소재정리부터 지원동기 작성까지 스터디원에 비하면 악 중에 악이었습니다. 

그만큼 학습도 느렸고 응용도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잡앤킬을 왠만하면 꾸준히 나오려 했습니다.  

선생님의 컨설팅 속에서 꾸준히 해나가는 모습을 여러분들이 한다면 어느순간 최종합격이란 글귀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 가 장 많이 나온 말은 ‘저 또한 최악이었습니다.’ 라는 말이네요 ㅎㅎㅎㅎ정말 사실입니다.  물어보세요 쌤한테ㅎㅎㅎㅎㅎㅎㅎ  

여담이지만 저는 30년 인생 중 딱 3번의 발전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첫 번째는 군대고 두 번째는 편입, 그리고 세 번째는 잡앤킬입 니다.  

그 정도로 전 쌤을 만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7개월간 글이나 면접뿐만 아니라 사람 됨됨이까지도 선생님을 통해 어디에서도 배우지 못하는 부분까지 챙겨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 동안 저와 함께 했던 스터디원들도 고생했고! 앞으로도 기죽지 말고ㅎㅎㅎ

 분명한 것은 너희들이 그때의 나보단 훨씬 잘하니깐! 힘냅 시다.  아무쪼록 잡앤킬에서 원하는 취업! 하시길 바랍니다.